GS·한화·태영 등 건설사 채용 활발

입력 2009-11-18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요 건설사들의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1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GS건설, 한화건설, 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태영건설, 벽산엔지니어링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 GS건설(www.gsconst.co.kr)이 플랜트사업본부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QHSE, 플랜트설계, 사업관리, 플랜트시공 등이며 23일(13:00)까지 GS건설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gsconst.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한화건설(www.hwenc.com)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건축영업, 토목, 플랜트, 주택영업, 안전, 관리 등이며 채용시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 메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현대산업개발(www.hyundai-dvp.com)이 안전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태영건설(www.taeyoung.com)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영지원직, 토목직, 건축직, 기계직, 전기직 등이며 23일(17:00)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계룡건설산업(www.krcon.co.kr)이 해외부문 경력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견적), 토목(견적), 해외영업 등이며 26일(18:00)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벽산엔지니어링(www.bseng.co.kr)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설계, 감리, 사업관리, 기획, 인사, 영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0일까지 이메일(ympark@bseng.co.kr), 우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 현대엠코(http://recruit.amco.co.kr)가 해외리조트관리 경력사원(정규직)을 모집한다. 20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골프장 및 리조트 운영관리 경험자로 외국어 능력 우수자(영어), 해외근무가능자(베트남) 등이다

◆ 한양주택(www.hycorp21.co.kr)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영업, 관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0일까지 우편 및 홈페이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www.siaplan.com)가 대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획, 설계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2일까지 이메일(master@siaplan.com)로 제출하면 된다.

◆ 건설기술교육원(www.kicte.or.kr)이 4년제 공과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대학생 해외플랜트건설 취업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국비지원)이며 12월 14일까지 건설기술교육원 정부시책교육 홈페이지(http://ha.kicte.or.kr)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플랜트부문 전종희망자를 위한 전환교육생도 12월 9일까지 별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 건설기술교육원 메뉴 참조.

이밖에도 CJ건설, SK디앤디, 경남기업, 이래토건, 한성건설, 금성백조주택, 경문도시개발, 케이엘종합건설, 예인건설, 에버그린월드, 아키플랜종합건축사사무소,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건설워커 유종현 사장은 "대형 건설사의 채용형태가 신입공채에서 경력직 수시채용 중심으로 유턴하고 있다"며 "아직 취업기회를 잡지 못한 신입 구직자들은 대기업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자신의 커리어를 향상시킬 수 있는 알짜 중소기업으로 눈높이를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22,000
    • +1.42%
    • 이더리움
    • 3,145,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421,300
    • +2.21%
    • 리플
    • 721
    • +0.42%
    • 솔라나
    • 175,800
    • -0.28%
    • 에이다
    • 464
    • +0.87%
    • 이오스
    • 656
    • +3.47%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1.25%
    • 체인링크
    • 14,280
    • +2.15%
    • 샌드박스
    • 341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