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 서리풀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 오픈

▲25㎡A 타입

대림산업은 오는 13일 '방배 서리풀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서초구 방배1동 17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방배 서리풀 e-편한세상'은 2호선 방배역 초역세권 입지와 방배 서리풀 공원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후분양 아파트로 총 496세대(조합: 391세대, 일반: 105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105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3만 764㎡ 규모의 대지 위에 지하 3~4층, 지상 8~15층, 9개동 규모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A형 46세대, 59㎡B형 55세대, 84㎡A형 135세대, 84㎡B형 80세대, 108㎡ 20세대, 121㎡ 50세대, 124㎡ 40세대, 148㎡ 40세대, 164㎡ 30세대 등 총 9개 평면이다.

지하철 2호선 방배역 외에도 7호선 내방역을 도보로 10분 거리에 이용할 수 있다. 동작대교, 한강대교를 이용해 강북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과천~봉담) 등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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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고, 계약은 12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입주는 2010년 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신사동 도산공원 옆 대림산업 주택문화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2700~2800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