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분양

입력 2009-10-27 14: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부건설은 동자동 동자 4구역에 조성하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을 오는 11월 20부터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빌딩은 도심 속 복합기능도시를 뜻하는 MXD(Mixed Use Development) 형태다. MXD는 일본 롯본기 힐즈, 프랑스 라데팡스, 말레이시아 페스로나스 타워가 대표적 건물로 주거, 비즈니스, 문화, 쇼핑 등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복합기능 건물이다. 현재 세계적인 부동산 개발의 트렌드이기도 하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지하 9층부터 지상 27·30· 35층에 이르는 총 4개동으로 구성된다. 모두 278가구로 이 중 20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아파트 전용면적 ▲128.06㎡ (59가구) ▲131.05㎡(57가구) ▲145.20㎡(63가구) ▲149.05㎡(62가구) ▲166.60㎡(11가구) ▲181.50㎡(11가구) ▲208.39㎡(11가구) ▲244.41㎡(2가구) ▲244.69㎡(2가구)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125.63㎡부터 271.22㎡까지 총 78실(일반분양 3실)과 72,447㎡규모의 오피스로 구성되어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2014년에 완공되는 서울역 국제 컨벤션 센터의 개발로 문화와 비즈니스를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다. 또 용산구 관할 중심지로 강북은 물론, 강남 및 여의도 접근이 편리한 최대 교통 요지에 입지하고 있다.

미래주거 트랜드인 휴식과 자연 친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개념의 커뮤니티 시설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특히 A, B, C동이 120m의 브릿지로 이어진 스트리트형 커뮤니티는 입주자에게 실내 산책로를 제공한다. 휘트니스 센터, 독서실, 리셉션 등 커뮤니티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하 1층에는 실내 스크린 골프장, 17층은 릴렉스 룸과 남산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라운지, 18층은 문화강좌실과 단지내 개인사진관으로 사용될 포토 스튜디오가 배치된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2013년 입주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한강대교 입구 데이콤 건물 옆에 위치해 있다. 문의)02-775-0088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조감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72,000
    • -1.28%
    • 이더리움
    • 3,461,000
    • -4.23%
    • 비트코인 캐시
    • 475,600
    • -3.1%
    • 리플
    • 718
    • -2.18%
    • 솔라나
    • 234,800
    • +1.25%
    • 에이다
    • 481
    • -4.18%
    • 이오스
    • 651
    • -2.54%
    • 트론
    • 222
    • +0.91%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000
    • -3.47%
    • 체인링크
    • 15,460
    • -6.81%
    • 샌드박스
    • 361
    • -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