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코프, RFID 동물등록제사업 11만불 발주

입력 2009-10-20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스피코프가 동물등록제 RFID 마이크로칩 사업진출을 마무리하고 첫 발주(계약금액11만불)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발주는 스페인의 생체인식칩과 프랑스의 리더기로 각각 세계시장점유율이 75%, 95%의 우수한 제품이다. 납기는 15일 이내로 그간 총판을 통해 납품되던 영업망을 본사 직판으로 전환해 본격적인 정부 지자체 입찰과 동물병원, 동물보호협회, 동물원, 유기견센타 등에 영업을 한다고 한다.

에스피코프 강인선상무는 "이번 발주로 신규사업분야인 동물용 RFID사업과 엑스투오 자전거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출준비를 끝내고 본격 매출영업을 향한 첫 시작으로 국내 시장점유율을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마켓팅준비를 하고 있으며 향후 에스피코프의 주수익원을 창출하는 주력사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물등록제 사업은 정부주도 시범사업이 현재 진행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각 시도 지자체별 본사업이 시작된다.

한편, 엑스투오자전거는 접이식 자전거 및 부품에 대한 각종 특허보유로 2008년 대한민국 수출유망제품에 선정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종합] 신유빈·전지희·이은혜가 해냈다…女 탁구 12년 만에 단체전 4강 진출 [파리올림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47,000
    • +0.79%
    • 이더리움
    • 3,575,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459,800
    • -0.76%
    • 리플
    • 736
    • -0.14%
    • 솔라나
    • 215,000
    • +7.34%
    • 에이다
    • 479
    • +1.91%
    • 이오스
    • 667
    • +0.6%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33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450
    • +1.02%
    • 체인링크
    • 14,630
    • +2.16%
    • 샌드박스
    • 356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