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 조정이냐, 반등이냐! 국내 증시 혼란 속 반전위치는?

입력 2009-10-06 09:44 수정 2009-10-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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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4일부터 ‘팔자’로 돌아선 외국인의 매도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전일에는 장 종료 기준으로 3천628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는 3월 2일 이후 가장 큰 규모이다.

이에 수급균형이 무너지면서 국내 증시가 조정 국면을 보이자, 투자자들의 관심은 증시변수와 대응방안에 쏠려있다.

■ 단기 반등 노려 낙폭과대 대형우량주에 초점 맞출 것!

증권가의 살아있는 투자현인 ‘솔로몬’은 이와 관련해“단기간 동안 급등한 주가가 조정의 빌미로 이어져 기술적으로는 이미 조정이 시작됐음을 확인한 상황”이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정의 빌미가 지나친 충격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은 여전히 지배적”이라고 밝혔다. 경기 회복론이 강하다는 의미이다.

덧붙여 ‘솔로몬’은 “다만, 경기 판단에 앞서 유동성 즉 시장의 수급 균형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면, 주식비중을 확대하기 보단 낙폭과대 대형우량주들의 반등에 초점을 맞추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단기 반등을 노려 가볍고 짧게 대응하는 것이 필수적인 구간”이라는 전략을 내놓았다.

■ 1600선에서 저가 매수 전략 필요!

한편, 5일 코스피지수가 하락하며 1600선에 바짝 다가선 가운데 ‘솔로몬’은 “1600선 아래에선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그 이유로 ‘솔로몬’은 첫째, 프로그램 매매흐름을 확인해야 할 부분이 아직 남아있지만 장 마감 직전에 외국인들이 선물매수 포지션을 어느 정도 정리한 점과 옵션의 방향성이 모두 반등에 맞춰있는 상황이므로 변동성이 예상보다 크지 않을 수 있다는 것.

둘째, 단기 낙폭이 커지면서 그 동안 매도 일변도의 연기금이 저가매수에 나서고 있음을 보여줬는데, 추가 하락 시 기관들의 시장 방어 역할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증권가의 살아있는 투자현인 ‘솔로몬’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의 실전 최강 애널리스트 ‘솔로몬’은 경기와 업황을 고려해 궁극적인 투자수익률을 좌우하는 자산배분전략을 수립하고, 시장의 주도 맥락에 순응해 정부의 정책과 관련된 실적 턴어라운드 종목을 발굴하는 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과거 증권사 조사부 투자분석부를 거쳐 주식상품 운영 담당, 여러 연기금과 금융기관 등의 법인 자금을 실제 운영한 바 있으며, 사이버 애널리스트 중에 극소수만이 보유하고 있는 투자상담사 1~2종과, 자산운용전문가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검증된 전문가이다.

하이리치는 “솔로몬의 투자노하우를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투자자라면 하이리치 교육방송을 시청해 볼 것”을 권하며 “하이리치 교육방송은 주식투자입문부터 주식시장 대응법, 실전매매 실습 등 기초부터 고급단계까지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솔로몬’을 비롯해 ‘반딧불이’, ‘리얼’, ‘서일교소장’, ‘독립선언’, ‘소로스’, ‘초심’, ‘검투사’ 등 대한민국 최고 주식전문가가 진행하는 하이리치 교육방송은 월 11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VIP프리미엄/VIP베스트 회원은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 하이리치 애널리스트가 제안하는 관심종목

아이리버(060570), 포스코(005490), 한국가스공사(036460), 제일모직(001300), 삼성전자(005930), LG화학(051910), LG디스플레이(03422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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