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4일째 조정을 받으며 1,670선으로 물러났다.
단기급등에 따른 조정 우려와 뉴욕증시의 경제지표 부진, 환율하락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외국인의 사흘째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를 제외한 대형 IT주 및 자동차주도 일제히 떨어지면서 하락을 주도했다.
사실, 개인 투자자들은 지수가 상승 또는 하락의 문제 보다는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가장 중요한 관심사항일 것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4~5월 2달 동안 차바이오앤, 에스피지, 동국산업, LG상사, LG하우시스, 삼천리자전거, 네오위즈, 일진전기, 휴켐스 등으로 총 248%의 누적수익을 달성하여 최단기간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의 애널리스트 ‘서일교소장’은 「가는 종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 주도주와 연계되는 중소형 종목을 찾자!
첫째, IT - 삼성전자
현 시장의 주도주는 IT분야이다. 때문에 삼성전자가 주도종목 역할을 하고 있으며, 삼성그룹 또는 삼성전자와 연계된 모멘텀이 있는 종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종목들은 가지 말라고 해도 알아서 잘 간다.
바이오시밀러(이수앱지스) – 지식경제부의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공모에 삼성전자가 바이오시밀러 제품군 개발 및 동물세포 기반의 미국 우수의약품 제조관리 기준급 생산시설 구축과제를 제출했고, 항체치료업체 이수앱지스가 삼성전자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었다.
U헬스(비트컴퓨터) - 지난 특집무료방송 추천주로 현재 120~130%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태양광(에스에너지) - 삼성래미안은 태양광을 20~30%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되어있으며, 이 경우 자회사인 에스에너지를 눈 여겨 봐야 할 필요가 있다.
둘째, 자동차 - 2차전지
종합지수 1,700을 눈앞에 두기까지 또 하나의 주도주는 자동차였다. 따라서 기술력 우수하고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2차전지는 필히 갈 수 밖에 없는 종목이었다. 삼성SDI를 필두로 LG화학도 많이 올랐으며, 현대오토넷이 현대모비스와 합병 전에 추천해 지난주까지 총 80%의 수익을 거뒀다.
결론은 지금의 장세는 고평가된 주도주만이 가는 장세임을 잊지 말아야 하며, 이같은 주도주는 깊은 가격조정이 오지 않는 한 쉽게 꺾이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자.
한편 ‘서일교소장’은 「가는 종목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특집무료방송을 29일(오후 9시) 하이리치(www.hirich.co.kr)를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주식이란 시황을 읽고 추세를 알고 나면 수익을 쭉 거둘 수 있다”고 조언하며 “시황과추세를 알기 위한 시간과 노력투자 만이 수익창출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요건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특집무료방송에서는 “다음달 차스닥 오픈과 관련하여 가장 큰 수혜주로 주목 받고 있는 종목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공개하며 “본인이 사는 종목만 가지 않는 머피의 법칙을 타파하고자 하는 투자자라면 반드시 방송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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