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표시장치(LCD) 제조장비 중 본딩장비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디에스케이가 기업공개를 위한 공모주 청약 최종 결과 경쟁률이 497.85 대 1를 기록했다.
15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총 30만주에 대한 청약을 접수하는 디에스케이 공모에서 모인 청약 증거금은 모두 3733억8822만5000원에 달했다. 총 청약 주수는 1억4935만5290주.
지난해 매출액 176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매출액 235억원과 영업이익 33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디에스케이는 오는 23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