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는 8일 다국적 자원전문회사 THL이 보유한 니제르 테기다 광산 지분 5%를 1850만 달러(227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테기다 광산은 내년부터 매년 평균 700만t의 우라늄을 생산할 예정이며, 광물자원공사는 이번 인수로 연간 35t의 우라늄을 확보하게 됐다.
광물공사는 이와 별도로 니제르 정부와 10년간 연평균 400t의 우라늄을 공급받기로 하고, 조만간 실무 협상을 마무리지을 방침이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8일 다국적 자원전문회사 THL이 보유한 니제르 테기다 광산 지분 5%를 1850만 달러(227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테기다 광산은 내년부터 매년 평균 700만t의 우라늄을 생산할 예정이며, 광물자원공사는 이번 인수로 연간 35t의 우라늄을 확보하게 됐다.
광물공사는 이와 별도로 니제르 정부와 10년간 연평균 400t의 우라늄을 공급받기로 하고, 조만간 실무 협상을 마무리지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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