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임금 협약 조인식 가져 '9년 연속 무분규'

입력 2009-09-08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르노삼성이 지난달 28일 임금협상이 체결됨에 따라 8일 부산공장에서 임금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28일 임금협상이 체결됨에 따라 8일 부산공장에서 임금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임금협상으로 인해 르노삼성은 지난 2000년 출범 이후 9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을 달성했다.

회사와 사원대표위원회 양측은 협상을 통해 ▲기본급 평균 5만1000원 (승급/승호/자기계발비 포함) 인상 ▲사원 격려금 100% 지급 ▲명절(설·추석) 근무 수당 5만원 신설 ▲생활 안정 자금 지원제도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합의안을 타결한 바 있다.

사진은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이 신희철 사원대표위원회 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122,000
    • +3%
    • 이더리움
    • 3,171,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439,900
    • +3.38%
    • 리플
    • 730
    • +1.39%
    • 솔라나
    • 183,400
    • +5.71%
    • 에이다
    • 464
    • +0.22%
    • 이오스
    • 660
    • +0.76%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400
    • +11.13%
    • 체인링크
    • 14,270
    • +1.35%
    • 샌드박스
    • 342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