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녹색금융]외환은행, ‘준공영제 CNG버스자금대출’

입력 2009-09-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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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준공영제 시행 도시의 시내버스업체를 대상으로 환경 친화적인 CNG(천연가스)버스 구입자금을 지원하는 ‘준공영제 CNG버스자금대출’을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준공영제 시행 지자체(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광주광역시, 마산시)의 시내버스 업체를 대상으로 버스신차 구입시 시설자금을 지원하여 주는 상품으로서 마을버스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출한도는 정부보조금을 차감한 버스 구입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차량가격의 80% 이내 이며, 대출기간은 거치기간 없이 최장 5년이내로 상환방법은 매월 또는 매3개월 균등분할상환으로 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시내버스업체를 대상으로 한 특화상품”이라며 “대표적인 도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내버스업체의 안정적인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CNG버스 교체에 따른 도시 대기환경 개선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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