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 로또1등 당첨금, 나눠가져도 2천억원?

입력 2009-09-03 09:43 수정 2009-09-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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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무려 2천억원이 넘는 그야말로 ‘초대박’ 로또 당첨자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 블룸버그 통신은 “1등 당첨자가 탄생하지 않아 당첨금이 약 4,147억원(3억3300만달러)까지 치솟았던 메가밀리언스 로또에서 드디어 당첨자가 배출됐다”며 “행운의 주인공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2명으로 확인됐으며, 이들은 각각 약 2,073억원(1억6650만달러)씩 나눠 갖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메가밀리언스 로또는 조지아, 일리노이, 뉴욕, 오하이오주 등이 연합해서 발행하는 미국의 대표 로또로 당첨자가 없을 경우 이월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천문학적인 금액의 당첨금이 종종 등장한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기 때문에 그 당첨확률은 1억7천6백만 분의 1에 달한다.

■ 과학적 분석기법으로 기적과 같은 확률에 도전!

국내 최대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국내에서 로또1등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분의 1로 메가밀리언스 로또에 비해 약 21배 높지만, 사실상 당첨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며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활용해 1등 당첨에 승부수를 띄워볼 것을 권했다.

국내 최초로 과학적 분석기법을 도입해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올해 들어서만 320회(약 55억원), 322회(약 19억원), 327회(약 8억8천만원), 328회(약 18억원), 331회(약 22억원), 338회(약 33억원), 339회(약 11억원), 340회(약 14억원), 344회(약 15억원), 349회(약 34억원) 등을 비롯해 현재까지 20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을 탄생시켰다는 설명이다.

또한 지난 352회에서는 2등 4조합을 비롯해 3등 107조합 등 총 8만여 개 이상의 로또 당첨조합을 배출해내 로또마니아들로 하여금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바 있다.

구체적으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은 과거 데이터 분석을 기초로 이루어지는 핵심기술인 ‘누적통계분석시스템’을 중심으로, 최근 6개월간의 당첨번호와 전체 당첨번호를 2개 그룹으로 형성해 비교 분석하는 유동회귀법을 적용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2개 그룹에 또다시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와 조합을 제외하는 ‘숫자 필터링’과 ‘조합 필터링’을 적용함으로써 최상의 로또1등 당첨조합을 생성한다. 또한 이를 늘 최신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며, 새로운 트렌드 변화를 접목해 최상의 로또1등 예상 번호를 추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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