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8일 시행사인 현진예건과 체결한 1836억9670만원 규모의 울산 신정동 I'PARK 신축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측은 발주처가 시행자로서의 의무를 불이행하고 금융거래상 신용문제가 발생했다며 사업 PF 대출금에 대한 대위변제해, 손해를 봄에 따라 정상적 사업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공사도급계약을 해지한다고 전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8일 시행사인 현진예건과 체결한 1836억9670만원 규모의 울산 신정동 I'PARK 신축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측은 발주처가 시행자로서의 의무를 불이행하고 금융거래상 신용문제가 발생했다며 사업 PF 대출금에 대한 대위변제해, 손해를 봄에 따라 정상적 사업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공사도급계약을 해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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