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데스티네이션' 시리즈4, 미국흥행 1위

입력 2009-08-3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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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네이션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 북아메리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죽을 운명은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 데스티네이션 법칙이 3년 만에 부활했다.

31일 미국의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는 3121개 스크린에서 2833만5000달러를 벌어들였다. 역대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가운데 개봉 스코어로는 최고액이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는 카 레이싱에서 시작된 죽음의 전조를 그린 공포 액션스릴러다. 1편 비행기 사고, 2편 고속도로 자동차 사고, 3편 롤러코스터 사고에 이어 자동차 경주라는 소재를 스피드와 공포의 매개체로 활용했다.

칸 국제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브래드 피트 주연의 전쟁 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2004만1000달러·총 7376만달러)은 2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신작 공포물 ‘할로윈2’는 3025개 상영관에서 1740만5000달러를 벌어들이며 3위에 이름을 걸었다. 애니메이션 ‘디스트릭트 9’(1070만달러), ‘G I 조: 전쟁의 서막’(800만달러)가 4·5위에 랭크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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