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영애(38)가 비밀리에 결혼했다.
▲故 여운계 빈소 찾은 배우 이영애
이영애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동인은 25일 “이영애씨는 2009년 8월24일(미국시간 기준) 미국 교포인 정모씨와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미국에서 결혼식을 했습니다. 결혼식을 미국에서 하게 된 것은 신랑측 가족과 친지가 그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전했다.
1984년 잡지 표지모델로 데뷔한 이영애는 초콜릿, 화장품 등 각종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친절한 금자씨’와 드라마 ‘대장금’ 등에 출연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