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원인프라, 우랴늄광산 지분 인수...‘강세’

입력 2009-07-27 14:20 수정 2009-07-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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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인프라가 한국광물자원공사, 트랜드필드사와 함께 니제르 우라늄광산 지분 인수 합의서(HOA)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반면, 국내에서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함께 우랴늄 광산을 보유하고 있는 토자이홀딩스는 보합세다.

27일 오후 2시 19분 현재 우원인프라는 전일대비 45원 오른 455원에 거래중이다.

우원인프라는 “지난 24일 한국광물공사 회의실에서 니제르 우라늄광산 지분 인수를 위한 계약주요내용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수한 우라늄광산은 지난해 11월 우선투자협의대상에 선정됐던 테기다 광산으로, 이 광산은 2010년부터 연간 800톤의 생산이 가능하다.

한편, 토자이홀딩스는 충청남도 공주 일원에 우라늄광구에 대한 광업권 등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월 한국광물자원공사의 정밀조사보고서에 의해 경제적 잠재가치가 1조원으로 확인된 대전49호 광구의 우라늄 평균품위 0.038%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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