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4∼2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와 브라질을 각각 방문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다자회의 무대에서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책임 외교를 구현하고, 국제연대 강화와 우리 외교 지평 및 실질 협력을 중남미로 확대하는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번 다자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일, 한미일, 한중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