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생보株 강세...동양생명 2만2500원

입력 2009-07-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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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중소형 생보3사가 모처럼 나란히 오름세를 보였다.

15일 금호생명(7750원)과 미래에셋생명(1만7250원)은 각각 1.97%, 1.17% 반등했다. 동양생명(2만2500원)은 사흘간의 관망세 끝에 3.45% 상승하면서 한달만에 2만2000원대를 회복했다. 반면 삼성생명은 50만2500원으로 잠시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IT주에서는 서울통신기술(-1.56%)과 엘지씨엔에스(-0.95%)가 소폭 하락했다. 반면 삼성SDS(5만4250원)는 0.46% 반등하며 전일의 하락분을 모두 만회했다.

KT계열 전화서비스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는 5500원 진입 후 이틀연속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인포서비스(-1.41%)는 사흘만에 하락전환하며 7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범현대계열주들은 거래부진속에 약보합세를 보였다. 현대카드(1만3200원)가 0.38% 내렸으며 현대삼호중공업(3만5500원), 현대택배(6700원), 현대홈쇼핑(2만5000원) 등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증권주에서는 하이투자증권(1900원), 솔로몬투자증권(4150원)은 시장관망을 보인 가운데 리팅투자증권(1005원)이 11% 급등했다.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금일 1.60% 추가상승하며 6350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KBS인터넷(+3.96%), KT파워텔(+2.47%), 심포니에너지(+1.94%), 윈디소프트(+1.35%), 세메스(+0.97%)등이 상승마감했다.

15일 프리보드는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프리보드지수는 전일대비 1.57%, 174.79P 내린 1만946.24, 프리보드벤처지수는 1.31%, 283.87P 상승한 2만2023.06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87만8170주, 거래대금은 1억3568만3315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79만9861주가 거래된 씨앤상선, 거래대금은 4600만원을 기록한 엔텍엘이디가 가장 많았다.

69개 거래가능 종목 중 26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13개와 12개였다. 프린톤(1235원, +75원, +6.46%), 엔텍엘이디(4600원, +100원, +2.22%, 10,000주)가 상승한 반면 셀레네(1055원, -30원, -2.76%), 심플렉스인터넷(1530원, -20원, -1.29%, 1,032주) 등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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