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임직원이 2일 소외 이웃 지원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 중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연계해 상계 3, 4동, 홍제3동 지역의 소외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2일 실시한 이번 연탄 나눔 봉사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증된 연탄은 총 4만 장은, 상계동과 홍제동 70여 가구에 임직원의 손을 거쳐 필요한 가구에 직접 배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