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웅제약)
대웅제약이 3분기 외형과 수익성 동반 성장을 달성했다.
대웅제약은 별도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 3159억 원, 영업이익 411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26%, 영업이익은 20.32%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9381억 원, 영업이익은 1220억 원으로 집계됐다.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5%, 20.34% 늘었다.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은 3584억 원, 영업이익은 373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등 주력 제품의 호실적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