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극 신세계인터내셔날 뷰티&라이프부문 대표이사 겸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사진제공=신세계그룹)
김홍극 신세계까사 대표가 신세계인터내셔날 뷰티&라이프부문 대표를 겸직한다.
30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이날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 김 대표를 신세계인터내셔날 뷰티&라이프부문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김 대표는 1964년생으로 1983년 강릉상고, 1991년 경희대(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신세계 이마트에 입사했다. 2012년 이마트 MD전략본부가전문화담당 담당, 2015년 이마트 전략본부MD전략담당 상무에 이어 2018년 신세계TV쇼핑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어 2022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신세계까사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