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캡처)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인 안성재의 코스요리가 61초만에 매진됐다.
파르나스호텔에 따르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개관 35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1일과 2일 이틀간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흑백요리사)' 심사위원인 안성재와 미식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 국내 유일 미쉐린 3스타 '모수'의 셰프인 안성재는 이번 행사에서 직접 준비한 시그니처 메뉴들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주방팀과 협업해 구성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22일 오후 5시부터 카카오 예약하기를 통해 선착순 예약을 받았으나, 해당 행사는 1분 1초 만에 마감됐다. 파르나스 호텔은 예약 취소분에 대한 추가 예약을 매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
안성재 셰프의 이번 디너 코스는 1인당 70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으로 구성됐다.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