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존 원 KAMA 회장과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유제약)
유유제약은 재미한인의사협회(Korean American Medial Association·KAMA) 연례 학술대회에 실버스폰서로 후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학술대회는 재미한인의사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22일부터 사흘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다. ‘의료분야의 협업(Collaboration In Healthcare)’을 주제로 총 1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의대생 및 전공의들을 위한 특별 세션도 마련됐다.
재미한인의사협회는 미국의학협회(AMA)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단체로 1974년 뉴욕·워싱턴·시카고를 중심으로 설립됐다. 현재 미국 각 지역에서 1만8000여 명의 한인 의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뉴욕, 뉴저지에서 21년 이상 비뇨기과 전문의로 진료 중인 존 원(John Won) 박사가 협회장을 맡고 있다.
유유제약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재미한인의사협회 학술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제약바이오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재미한인의사협회와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