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략] 국내 시장 강세 일부 되돌려…美 인플레이션 우려 재자극

입력 2024-10-18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 증시 전문가들은 전날 국내 채권시장이 최근 강세를 일부 되돌리며 약세 마감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17일 국내 채권시장은 국고채 약세 출발 이후 예상치를 하회한 호주 실업률에 주목하며 금리 상승 폭을 확대했다.

미국 9월 소매판매 발표와 유럽중앙은행(ECB) 금리 결정을 앞두고 적극적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고 변동성도 제한됐다.

같은 날 미국 채권시장도 약세 마감했다. 소매판매 호조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둔화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자극됐다.

이날에는 미국 9월 주택착공건수, 중국 9월 소매판매·3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가 예정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운하 강타한 기상이변...세계 경제안보 '흔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부행장 16人, 현장서 키운 전문성으로 우뚝 서다[은행의 별을 말한다 ⑱끝]
  • 단독 쿠팡 몰래 유관회사 차려 35억 챙긴 직원...법원 "손해배상 해야"
  •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금지' 2차 가처분 기각…고려아연 "시세조종·자본시장 교란 행위"
  • 의대교수들 “2025학년도 정시부터 정원 3058명에 맞게 감원 선발해야”
  • 잠실 국평 30억 찍나...대장주 '엘리트' 필두로 신고가 랠리
  • 지드래곤이 공개한 조세호 결혼식 현장…'까치발 입맞춤'도 눈길
  • Z폴드6에 비해 얼마나 얇아졌냐면…삼성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 [체험기]
  • 오늘의 상승종목

  • 10.21 14: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47,000
    • +1.1%
    • 이더리움
    • 3,731,000
    • +3.35%
    • 비트코인 캐시
    • 513,000
    • +4.69%
    • 리플
    • 748
    • +1.08%
    • 솔라나
    • 232,200
    • +6.22%
    • 에이다
    • 506
    • +5.64%
    • 이오스
    • 687
    • +3.31%
    • 트론
    • 213
    • +0%
    • 스텔라루멘
    • 133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450
    • +1.76%
    • 체인링크
    • 16,320
    • +5.49%
    • 샌드박스
    • 391
    • +0.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