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가 내림세다. 미국 식품의약처(FDA)가 간암 치료제 ‘리보세라닙’ 승인 여부가 6개월 이내로 결정된다는 소식이 매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후 1시 52분 기준 HLB는 전일 대비 11.15%(9100원) 내린 7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HBL은 FDA가 HLB가 개발 중인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 면역 항암제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에 대한 심사를 클래스2로 분류했다.
클래스1으로 분류되면 접수일로부터 2개월 내로, 클래스2인 경우 6개월 이내로 허가 여부가 결정된다.
이에 따라 HLB 간암 치료제 승인 여부는 3월 20일 이내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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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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