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성료

입력 2024-10-11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계 최대 연례 포럼인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계 최대 연례 포럼인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지역·업종별 중소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계 최대 연례 포럼인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제주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로 뻗어 나갈 중소기업의 역할과 다짐을 설계했다.

이번 포럼은 한덕수 국무총리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박영선 前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신애라 배우 △허태균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엄홍길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등 각계 다양한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의 수준 높은 강연으로 참석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특히 포럼기간 중 개최된 ‘중소기업 글로벌화 대토론회’에서는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참석했고, 부 호 주한베트남대사와 유럽과 동남아시아 현지 중소기업단체 대표들이 토론 패널로 나서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현황과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리더스포럼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분투하는 중소기업인들에게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견하는 혜안을 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인들을 초청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귀엽게, 더 화려하게’ 백화점 3사, 크리스마스 테마 경쟁 돌입
  • 단독 글로컬대학 연속 ‘고배’ 충남대, 이번엔 공주대와 통합 검토 [반환점 넘긴 글로컬대학]
  • 마지막 카드는 녹취록 공개?…박지윤도 율희도 여론 반전 [해시태그]
  •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뷰티 트렌드…'탕후루 립'은 끝일까? [솔드아웃]
  • '앞으로 1승' KIA, 5차전서 삼성 꺾고 KS 우승 확정 지을까
  • 서학개미는 최애도, 차애도 ‘테슬라’…주가 향방은
  • 미국 빅테크 기업 전력 확보전에 전선·전력주 다시 꿈틀
  • [유하영의 금융TMI] "풍선효과 차단" 2금융권으로 넘어온 ‘가계빚 관리’
  • 오늘의 상승종목

  • 10.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56,000
    • +0.01%
    • 이더리움
    • 3,472,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490,500
    • -1.72%
    • 리플
    • 721
    • +0%
    • 솔라나
    • 242,300
    • +2.8%
    • 에이다
    • 467
    • +0.43%
    • 이오스
    • 624
    • -0.32%
    • 트론
    • 233
    • +1.3%
    • 스텔라루멘
    • 132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00
    • +0.08%
    • 체인링크
    • 15,310
    • -2.73%
    • 샌드박스
    • 349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