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110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연다

입력 2024-09-30 12: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식 홈페이지·카카오톡 채널서 진행

▲조선호텔 개관 110주년 고객 이벤트 (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 개관 110주년 고객 이벤트 (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개관 110주년 기념 고객 이벤트에 나선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내달 10일 개관 110주년을 축하하며 ‘최초의 탁월함과 최상의 환대’의 의미를 담은 ‘퍼스트 투 파이니스트(First to Finest)’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조선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퀴즈 이벤트, 110주년 축하 댓글 이벤트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조선호텔 헤리티지 퀴즈’를 통해 조선호텔의 헤리티지와 관련된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총 11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경품은 조선호텔앤리조트 9개 호텔의 객실 또는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금액 할인권이다.

또 조선호텔앤리조트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내달 10일부터 31일까지 110주년을 축하하는 게시글에 축하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조선호텔앤리조트 통합 숙박권 55만 원권(1명), 식음 이용권 20만 원권(2명), 조선호텔 블랙초코케이크(5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추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1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모티콘은 10일 오후 2시부터 배포된다.

이외에도 1914년 개관 당시 조선호텔의 모습을 10만 개의 레고 브릭으로 재현한 기획전시 ‘헤리티지 조선호텔로 시간여행(Time Travel to Heritage Josun Hotel)’을 내달 31일까지 웨스틴 조선 서울 로비에서 연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도록 예전 건축 도면과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전 세계 레고 공인작가 중 한 명인 반트 김승유 작가와 협업해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켜켜이 쌓아온 110년의 헤리티지를 이어온 노력과 열정을 이어 고객을 향한 최상의 환대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14년 10월 10일 개관해 국내 최초 럭셔리 호텔의 시대를 알렸던 조선호텔은 ‘조선’의 이름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호텔로 성장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 일본기상청의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경로, 중국 쪽으로 꺾였다?
  • 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총 799명·교원 31명
  • 단독 6개월 새 불어난 부실채권만 16.4조…'제2 뱅크런' 올 수도[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上]
  •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국민적 공분 일으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49,000
    • -3.3%
    • 이더리움
    • 3,440,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450,700
    • -1.98%
    • 리플
    • 828
    • +0.36%
    • 솔라나
    • 203,700
    • -1.16%
    • 에이다
    • 504
    • -3.45%
    • 이오스
    • 706
    • +0.57%
    • 트론
    • 204
    • -0.97%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50
    • -2.45%
    • 체인링크
    • 15,850
    • -4.52%
    • 샌드박스
    • 371
    • -2.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