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한독학술경영대상에 유희철 전북대 21대 병원장

입력 2024-09-26 12:38 수정 2024-09-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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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호남권 최초 간이식 100례·신장이식 600례 달성…의학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

(사진제공=한독)
(사진제공=한독)

한독과 대한병원협회는 ‘제21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유희철 전북대학교 21대 병원장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독학술경영대상은 한독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한 상이다. 2004년부터 매년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유희철 병원장은 충청·호남권 최초로 간이식 100례, 신장이식 600례 이상을 집도하며 병원장이자 전문의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150여 편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며 의학연구 및 교육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고, 외과 분야 전문 서적 집필에도 활발히 참여하는 등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립병원으로는 처음으로 감염관리센터를 개소하고 연구 인프라를 확대하는 등 환자 중심 병원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제21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시상식은 10월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유희철 원장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약연탑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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