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로고 (사진제공=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는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자 거래 대금 30억 원을 조기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거래 대금 조기 지급 대상은 협력사 약 263개처로, 투썸플레이스는 추석 연휴가 있어 자금 소요가 몰리는 9월에 협력사들의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자, 거래 대금 지급일을 앞당겨 연휴 전 지급하도록 했다.
투썸플레이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가맹점주들과 다양한 상생 활동 또한 지속하고 있다.
가맹점대표자협의회와 정례회의를 개최하는 등 가맹점주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투썸플레이스의 커피 및 디저트 전문 생산 시설 ‘어썸 페어링 플랜트’을 견학했다.
김신영 투썸플레이스 경영기획본부장은 “자금 소요가 몰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들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돕고자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ESG 상생 경영을 지향하며 협력사, 가맹점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