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D.C. 매장에서 한 고객이 쇼핑을 하고 있다. (워싱턴D.C./EPA연합뉴스)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0.25)에 부합하는 수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8월 미국의 생산자물가가 전월 대비 0.2% 올랐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7% 상승한 수치다.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상승해 0.2% 상승을 예상한 전문가 전망을 웃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3%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