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pM그룹이 apM LUXE 내 한국 최초 AI 라이브 방송센터를 공식 가동한다고 밝혔다. 24시간 무인 라이브 방송의 현실화는 물론 상인들에게 새로우면서도 저렴한 판매 채널을 제공함으로써 기존과 다른 판매 패러다임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번 스마트 무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상인들은 직접 나설 필요 없이 5분 만에 디지털 아바타를 생성할 수 있고, 이 아바타를 통해 상인들은 여러 플랫폼에 동시에 24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전통 라이브방송의 시간적, 언어적 제한을 벗어날 수 있게 된다.
또한, 매장주가 라이브방송 경험이 없더라도 AI는 원활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으며, 24시간 무인 라이브 방송을 실현할 수 있어 상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인건비를 고려하지 않고 제품을 전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중요한 것은 AI 라이브방송은 인플루언서 교육 비용이 필요 없고 인기 인플루언서가 된 후의 이직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상인들의 판매효율과 시장경쟁력을 최대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프로세스의 단순화와 비용 절감, 유연성과 적용 범위를 개선하는 것이 진정한 AI 라이브방송 기술의 매력이다.
그간 국내에서 AI 라이브 방송이라는 첨단 기술은 일찍부터 광범위한 관심을 받아왔다. 국내 동대문 상인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 도구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구매 체험을 크게 향상시켰기 때문이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개인화된 추천을 통해, AI 라이브방송은 소비자의 관심과 요구를 정확하게 식별하고, 보다 적합한 제품 전시 및 상호작용을 실현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상점과 소비자 간의 거리를 좁힐 수 있을 뿐 아니라, 쇼핑에 대한 재미와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AI 라이브방송은 상점의 중국 시장 개척뿐만 아니라 전세계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도움이 된다. 기존의 라이브방송으로는 다국어 지원이 어렵지만, AI 라이브방송은 태생적으로 다국어 지원이 가능하며, 이것이 곧 AI 라이브방송의 장점이다.
동대문은 국제적으로도 유명한 패션의 중심지로서, AI 라이브방송 기술을 통해 상점들은 현지의 패션 트렌드와 특색 있는 제품들을 실시간으로 세계 각지에 알릴 수 있으며, 국내 시장은 물론 국제 시장에서도 힘들이지 않고 여유 있게 제품을 전시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잠재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의 혁신은 현지 경제 성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동대문의 영향력과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러커환 apM 그룹 CTO는 “AI 라이브방송 기술의 보급은 apM그룹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며, 그룹은 스마트화 및 디지털화 프로세스를 지속해서 추진하여, 상점과 소비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I 라이브방송 센터의 도입은 글로벌 서비스 센터인 apM zoom의 설립 및 apM 공식 홈페이지 구축과 함께 apM 그룹의 국제화 실현을 위한 또 다른 ‘빅 이벤트’로 평가받고 있으며, 또한 업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여겨지고 있다. 국내 여성복 선두 주자로 동대문을 발전시켜 온 apM 그룹은 글로벌 상가와 소비자들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게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