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 구축

입력 2009-07-03 17:20

차정석 기자 jsch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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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렛팩커드와 양해각서 체결...8월부터 스타트

제일저축은행에 이어 신라저축은행도 차세대시스템을 구축한다.

신라저축은행은 한국휴렛팩커드(HP)를 차세대구축 프로젝트를 위한 우선협상자로 선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구축기간은 오는 8월부터 내년 5월까지 10개월간이며, 인터넷뱅킹을 비롯한 은행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장비는 HP의 금융솔루션인 어댑티브 뱅크(Adaptive Bank)와 인티그리티 슈퍼돔(Integrity Superdome) 서버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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