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승진 후 불륜으로 쫓겨난 '최사라 역' 한재이…어디서 봤더라?

입력 2024-08-18 13:43 수정 2024-08-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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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스틸 사진)
(출처=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스틸 사진)

'굿파프너'에서 불륜녀 연기로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배우 한재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7화에서 최사라(한재이 분)의 임신 엔딩이 충격을 줬다. 최사라는 이날 수석실장으로 승진된 후 불륜 등으로 사내 규정을 위반한 이유를 들어 해고됐다. 이후 불륜남이자 자신의 상사 차은경(장나라 분)의 남편 김지상(지승현 분)과의 관계도 틀어졌다. 이런 가운데 임신 소식을 알게 돼 웃음 짓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했다.

한재이는 '굿파트너'에서 자신의 상사 남편과 바람을 피우는 불륜녀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특히 "사랑은 교통사고 같은 거잖아요" 등의 멘트를 태연하게 내뱉으며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1991년생인 한재이는 2012년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tvN '호텔 델루나'에서 선글라스 귀신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2023년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김춘애 역으로 열연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날 방송된 '굿파트너' 7화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18.7%, 전국 17.7%를 기록했다. 특히 순간 최고 시청률은 21.5%로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엎었다. '굿파트너'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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