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상품 라인업 강화" 메트라이프, 연금보험 등 신상품 5종 출시

입력 2024-08-08 09:07 수정 2024-08-08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메트라이프생명)
(사진제공=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달러보험 신상품 5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 출시를 통해 달러상품과 원화상품의 제품군을 대부분의 상품 영역으로 확장하며 고객의 선택지를 넓혔다. 고객으로서는 필요한 보장을 늘리는 동시에 기축통화이자 대표적인 안전 자산으로 평가되는 달러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수 있게 됐다.

(무)오늘의 달러연금보험은 가입 시점의 공시이율을 20년간 확정된 금리로 제공,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이자수익을 낼 수 있어 달러 연금자산을 확보하기에 용이하다. 보험 가입 시점부터 1년간은 납입 보험료에 따라 최대 연 1.5%의 초년도 보너스 적립이율도 더해진다. 8월 중 10만 달러 이상 납입 시 8월 공시이율(2024년 8월 1차 공시이율 기준)에 초년도 보너스 적립이율 1.5%가 더해진 6%대의 높은 금리가 1년간 제공된다. 최근 미국 금리 인하가 시사된 만큼, 지금이 높은 수준의 공시이율을 향후 20년간 누릴 기회인 셈이다.

(무)더 베스트 초이스(The Best Choice) 달러연금보험은 방카슈랑스 전용으로, 기존에 원화로만 판매되던 상품을 달러로도 구성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이 역시 가입 시점의 공시이율이 5년 및 10년간 확정된 금리로 제공된다. 이에 더해 이율확정기간 5년형의 경우 보험 가입 시점부터 3년간 보너스 적립이율 연 1.3%, 이율확정기간 10년형은 가입금액에 따라 1년간 보너스 적립이율 최대 1.5%가 각각 추가로 제공된다.

(무)모두의달러종신보험(무해약환급금형)은 납입기간 중 해약환급금이 없는 대신 저렴한 보험료로 든든한 달러 보장을 제공한다. 40세 남자, 20년 납, 가입금액 1억 원의 경우 원화 환산 월납보험료는 약 12만 원으로 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무)변액연금보험 동행 플러스는 고도재해장해보장형에 사망보장형을 추가해 고객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무)Honors 달러경영인정기보험 플러스(저해약환급금형)의 경우 경영진의 유고를 대비하는 목적과 법인의 유연한 자금 활용이라는 혜택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였다.

송영록 메트라이프 대표는 "기존 상품 제품군에 메트라이프 뉴욕 본사의 글로벌 역량을 더한 다양한 달러보험 상품으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1: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06,000
    • +3.19%
    • 이더리움
    • 3,170,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434,700
    • +4.57%
    • 리플
    • 724
    • +0.7%
    • 솔라나
    • 180,400
    • +2.5%
    • 에이다
    • 460
    • -2.54%
    • 이오스
    • 663
    • +1.53%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3.23%
    • 체인링크
    • 14,100
    • +0.21%
    • 샌드박스
    • 343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