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자연체감 두피관리 프로그램’ 필리핀에 수출

입력 2024-08-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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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에 전문 두피관리센터 ‘TFM Head Spa’ 1호점 오픈

(사진제공=동성제약)
(사진제공=동성제약)

동성제약은 이달 3일(현지시간) 필리핀 세부에 TFM(Time For Myself)사와 두피관리 전문 센터 ‘TFM Head Spa’ 1호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필리핀 세부에서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토탈뷰티센터 TFM Beauty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는 TFM은 필리핀 기후 및 자외선으로 인한 두피 트러블, 두피관리 미흡 등으로 인한 탈모, 비듬 등 각종 두피 및 모발 문제를 인식하고 동성제약에서 2011년에 론칭해 현재 국내 약 100여 개 점을 유지 중인 동성제약 ‘자연체감’ 두피관리 센터 프로그램을 필리핀에 최초로 도입하게 됐다.

TFM Head Spa는 편히 쉬면서 두피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개별 6개의 프리미엄 단독 룸으로 구성돼 있다. 개개인 두피 유형 및 트러블을 진단하고 동성제약에서 자체 개발하고 생산한 자연체감 브랜드의 맞춤형 기능성 샴푸 및 트리트먼트 제품들을 사용하고 두피 스케일링, 두피 마사지 지압, 모발 특수 관리 등을 통해 필리핀 사람들의 다양한 두피 및 모발 트러블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TFM Head Spa 오픈식에는 TFM사 및 동성제약 관계자, 필리핀의 유명 뷰티 헬스 인플루언서, 필리핀 대표 언론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나원균 동성제약 부사장은 “당사의 약 70년간의 모발, 두피 관련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된 자연체감 두피관리 프로그램을 필리핀에 수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탈모예방 등 두피관리의 중요성은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필리핀 외 타 국가로의 진출도 계획하고 있어 두피모발 전문 제약회사로서 단순 제품 수출을 넘어 프로그램 및 기술수출을 더욱 확대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오진아 TFM Head Spa 대표이사는 “필리핀 내에서 최근 부유층으로부터 시작돼 두피를 피부로 인식하고 관리를 철저히 하고자 하는 트렌드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두피관리에 특화된 센터는 이번에 오픈한 TFM Head Spa가 필리핀 내 유일하다”면서 “동성제약 자연체감의 검증된 제품 및 프로그램과 필리핀에서의 TFM사가 가진 프리미엄 브랜드파워가 결합해 K뷰티를 대표하는 K-두피관리 센터로 필리핀에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 향후 마닐라, 보홀, 카가얀 등 필리핀 내 다양한 지역으로 점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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