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하우스, 누적 판매 6만7000개 네오쿡웨어 리뉴얼 출시

입력 2024-07-04 14:23 수정 2024-07-09 1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닥터하우스 제공
▲닥터하우스 제공

주방용품 브랜드 닥터하우스가 누적 판매량 6만7000개를 보유한 ‘네오쿡웨어’ 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주방과 거실은 더 이상 분리된 공간이 아니라 주방이 거실 공간으로 확장되어 소셜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닥터하우스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에 놓아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화이트 색감으로 네오 시리즈를 리뉴얼했다.

3세대 네오 시리즈는 네오 소테팬, 프라이팬, 웍 사각팬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소테팬은 넓은 인덕션 부위 덕분에 가열이 빨라서 국물요리부터 부침요리까지 할 수 있는 올인원팬이다. 3세대 네오 시리즈는 백화점용 1세대, 온라인용 2세대 소테팬에 이어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네오 시리즈는 일체형 조리도구도 포함되어 있다. 조리도구는 손잡이와 결합되며,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져 내열성이 뛰어나 뜨거운 음식을 조리할 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조리 도중 바닥에 두더라도 기름이나 소스가 묻지 않아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가스레인지, 하이라이트, 인덕션 모든 열원에서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매우 높으며, 일반 프라이팬의 좁은 인식 부위와 다르게 전체 바닥을 가득 채우는 넓은 인덕션 인식 부위로 더욱 맛있는 요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옆면이 둥글어 굽는 요리에만 용이한 기본 팬들과 달리 수직에 가깝게 처리한 옆면으로 부침요리, 볶음요리, 찜, 국물요리 등 더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또한 뛰어난 논스틱 기능으로 눌어붙음 없이 조리가 가능하고 열전도율과 보존율이 높아 조리하기 편리하며, 우리 몸에 안전한 소재를 사용해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닥터하우스는 보면 기분 좋고 쓸수록 손이 가는 제품을 만든다. 감도 높은 디자인은 예쁘고 아름다울 뿐 아니라 실용적이고 편안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네오쿡웨어 시리즈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닥터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28,000
    • +0.35%
    • 이더리움
    • 4,423,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507,500
    • +1.95%
    • 리플
    • 658
    • +4.44%
    • 솔라나
    • 195,700
    • +0.15%
    • 에이다
    • 584
    • +4.29%
    • 이오스
    • 739
    • -1.6%
    • 트론
    • 192
    • +1.05%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150
    • +0.55%
    • 체인링크
    • 17,900
    • -0.61%
    • 샌드박스
    • 432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