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나경원·원희룡, 오늘(23일) 국민의힘 당대표 출사표

입력 2024-06-23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순서대로)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연합뉴스)
▲(왼쪽부터 순서대로)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연합뉴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나란히 차기 당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진다.

정치권에 따르면 나 의원은 이날 오후 1시, 원 전 장관은 오후 2시, 한 전 비대위원장은 오후 3시 각각 국회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나 의원은 '이길 줄 아는 사람', '통합의 적입자', '보수를 지켜온 정치인' 등을 키워드로 출마 선언에 나선다.

원 전 장관은 거대 야당을 상대하기 위해 정부와 여당이 하나가 돼야 한다는 부분을 강조하면서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 전 비대위원장은 건강한 당정 관계, 당 체질 개선을 강조할 전망이다.

앞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용현시장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한 바 있다.

이로써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을 놓고 4파전이 이뤄질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24~25일 후보자 등록, 다음 달 23일 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곰이 유니폼, 제발 팔아주세요"…야구장 달려가는 젠지, 지갑도 '활짝' [솔드아웃]
  • "돈 없어도 커피는 못 참지" [데이터클립]
  • 네이버웹툰, 나스닥 거래 첫날 9.52% 급등 마감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이해인, 성추행 논란에 "연인 사이였다" 주장…피해 선수 측 "정신과 치료 중"
  • 허웅, 유혜원과 열애설 일축…"연인 아닌 친구 관계"
  • 방탄소년단 '활중' 미리 알고 주식 판 하이브 직원들…결국 법정행
  • 국내 최초 지역거점 바이오클러스터 ‘춘천 바이오클러스터’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765,000
    • +0.96%
    • 이더리움
    • 4,850,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546,000
    • +3.51%
    • 리플
    • 668
    • +0.6%
    • 솔라나
    • 210,100
    • +8.75%
    • 에이다
    • 550
    • +1.1%
    • 이오스
    • 829
    • +2.09%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100
    • +1.5%
    • 체인링크
    • 20,230
    • +2.95%
    • 샌드박스
    • 4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