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출연했던 윤후·성빈, 이렇게 컸다고?

입력 2024-06-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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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성동일의 아내 박경혜 씨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MBC, 성동일의 아내 박경혜 씨 인스타그램 캡처)

과거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의 근항이 공개됐다.

성동일은 18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하이재킹'의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딸 성빈과 나타났다. 성빈은 아빠가 출연한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성빈은 2013년 MBC '아빠 어디가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일 성동일 아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하이재킹' 시사회. 실화를 바탕으로 한 꼭 봐야 하는 영화"라는 글과 함께 성빈과 윤후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동일 딸 성빈과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윤후는 '아빠 어디가'에서 성빈의 오빠 성준과 함께 활약했다.

한편 성빈은 현재 현대 무용을 전공하고 있다. 지난달 무용 콩쿠르에 참가한 성빈의 근황 또한 SNS에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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