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대표채널’ 롯데온, 홈쇼핑 단독브랜드부터 스마트팜 채소까지 판다

입력 2024-06-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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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롯데그룹 계열사와 단독 프로모션…할인ㆍ이벤트로 시너지↑

(사진제공=롯데온)
(사진제공=롯데온)

롯데온이 롯데그룹 계열사의 각종 상품을 총망라해 판매하는 '대표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7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 대표 이커머스 롯데온은 다양한 계열사와 손잡고 시너지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1월부터는 매월 롯데 각 계열사와 손잡고 단독 상품 및 혜택을 선보이는 '월간 롯데'를 진행 중이며, 4월에는 롯데 엘포인트 4000만 회원과 각 계열사 혜택을 연결하는 '롯데온세상' 행사를 진행한다. 각 행사 기간 매출 및 방문 고객 수가 크게 늘어, 롯데온은 롯데그룹 대표 온라인몰로 자리 잡고 있다.

롯데온은 계열사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23일까지 롯데홈쇼핑, 롯데정보통신 등 계열사와 손잡고 단독 상품 및 혜택을 선보인다.

우선 롯데홈쇼핑 인기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이며, 각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7일 오전 11시에는 '투롯데이'를 진행해 롯데온 라이브 방송 채널 '온라이브'와 롯데홈쇼핑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동시 방송을 통해 '하남 쭈꾸미'를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23일까지는 롯데홈쇼핑의 단독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인기 패션 브랜드를 선보이는 '롯데홈쇼핑 패션 브랜드전'을 한다. 롯데홈쇼핑이 직접 매입해 선보이는 단독 패션 브랜드로 LBL, 조르쥬래쉬, 바이브리짓의 봄, 여름 신상품부터 폴앤조, 안나수이, 로던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롯데정보통신과 손잡고 18일부터 20일까지 '도시의 푸른농장' 상품을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도시의 푸른농장은 롯데정보통신이 운영하는 스마트팜 플랫폼으로, 이번에는 해당 농장에서 수확한 유럽형 샐러드 상추를 선보인다. 로메인, 버터헤드, 바타비아, 프릴아이스 등 6가지 상추 중 3가지 상추 1kg을 무작위로 구성해 발송하며,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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