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복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지원…"상생 가치 확산 노력"

입력 2024-06-13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자산운용)
(사진=KB자산운용)

KB자산운용은 올해 말까지 아동양육시설인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취약계층 아동 및 자립준비 청년 희망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동명아동복지센터는 가정 해체, 경제적 여건 등 사유로 가정 양육이 불가능한 0세~18세 아동을 양육·보호하는 기관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복지센터에 있는 아동에게는 멘토링 수업을, 자립 준비 청년에게는 진로 체험 등을 제공한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의 교육과 자립 역량 향상을 도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KB자산운용은 결식노인 급식 봉사, 수해 피해 구호 물품 지원, 시각장애 아동 점자책 기부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고립 우려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 소비X상생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희망 드림 프로젝트가 취약계층 아동과 자립 준비 청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청역 사고, 급발진 가능성은 0에 가까워…브레이크 밟는 모습 영상에 나와"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당분간 상승 동력 없다"…비트코인, 6만2000달러서 제자리걸음 [Bit코인]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2 11: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446,000
    • -0.34%
    • 이더리움
    • 4,842,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539,000
    • -2.62%
    • 리플
    • 671
    • +0.3%
    • 솔라나
    • 208,100
    • +0.82%
    • 에이다
    • 569
    • +1.79%
    • 이오스
    • 812
    • -0.73%
    • 트론
    • 179
    • +2.2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2.51%
    • 체인링크
    • 20,040
    • -0.15%
    • 샌드박스
    • 460
    • -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