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 현상 지속..출생아↓ 사망자↑

입력 2009-06-24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생아수는 줄고 사망자수는 늘어나 인구 감소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통계청의 월간 인구동향에 따르면 4월 출생아수는 약 3만75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300명(-3.4%)감소했고 사망자수는 약 2만9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600명(3.0%)가 늘었다.

4월 혼인건수는 2만47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1800건(-6.9%)가 줄었고 이혼건수는 99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1100건(-10.2%)가 감소했다.

5월 이동자수는 66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7만3000명(-9.8%)가 줄었고 전입신고건수는 40만90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3만5000건(-7.9%)가 감소했다.

특히 경기(4919명), 경남(935며예등 9개시도는 전입자수가 전출자수보다 많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820,000
    • +1.45%
    • 이더리움
    • 3,126,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420,700
    • +2.48%
    • 리플
    • 720
    • +0.7%
    • 솔라나
    • 174,900
    • -0.11%
    • 에이다
    • 462
    • +1.32%
    • 이오스
    • 657
    • +4.29%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1.76%
    • 체인링크
    • 14,200
    • +2.38%
    • 샌드박스
    • 339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