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라이즈 2024’ 모이는 스타트업…글로벌 진출 가속

입력 2024-06-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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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타트업들이 ‘넥스트라이즈 2024’에 참가해 도약을 꿈꾼다.

8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종합 물류 스타트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넥스트라이즈 2024’에서 인공지능(AI) 통합 물류솔루션 콜로(COLO)를 통한 물류 디지털 전환(DT)을 소개할 계획이다.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전시회인 넥스트라이즈는 13~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스타트업을 비롯해 엑셀러레이터, 벤처투자사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이번 넥스트라이즈 2024에서는 △AI&빅데이터 △라이프스타일 △지속가능경제△Innovation △핀테크 △ICT △바이오&헬스케어 △Future Tech 등의 주제로 전시, 콘퍼런스, 1대 1 밋업, 파트너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콜로세움은 ‘AI & 빅데이터’, ‘플랫폼 & 서비스’ 분야로 참석해 AI 통합 물류솔루션 COLO 기반 물류의 DT 성과와 효과를 선보인다. COLO는 콜로세움이 쌓아온 물류처리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물류센터 입고부터 최종소비자 배송까지 국내외를 막론하고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가시성을 보유하고 있다.

박찬수 콜로세움 대표는 “콜로세움은 COLO를 통해 물류프로세스에 참여하는 모든 주체에 대해 DT를 진행하고 있으며 물류센터의 스마트화를 앞당길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해 하반기 베트남을 시작으로 북미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물류시장 진출을 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B2B SaaS 스타트업 비즈니스캔버스는 ‘넥스트라이즈 2024’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B2B 기업이 직면하는 도전과제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기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비즈니스캔버스는 기업의 문제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B2B SaaS 스타트업이다. 고객 확보를 돕는 실행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 ‘리캐치(Re:catch)'를 만들고 있다.

김우진 비즈니스캔버스의 대표는 “B2B 기업이 생존과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면서도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는 ‘넥스트라이즈 2024’의 사이드 이벤트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한다.

벤처스퀘어와 함께 ’초기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의 진화와 변태의 시간‘ 세션이 열린다. 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 이용관 블루포인트 대표,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등과 주제발표,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펜타플로는 전 세계 다양한 창업 전시회 소개와 창업 경진대회 공략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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