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야, 원 구성 합의 불발...모레까지 추가 협의

입력 2024-06-05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추경호(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원 구성 협상을 위해 회동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추경호(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원 구성 협상을 위해 회동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국민의힘 추경호·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5일 오전 10시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22대 국회 원 구성을 두고 협상에 나섰지만, 끝내 불발됐다.

민주당 박 원내대표는 이날 협상 후 오전 11시께 기자들과 만나 “추경호 원내대표와 원 구성과 관련해 협의했는데,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며 “법사위, 운영위, 과방위의 상임위원장 결정에 있어 합의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법정 시한인 6월 7일까지 추가적인 노력 해나가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추 원내대표도 “오늘 의사일정 합의 없이 본회의가 개최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전달했다”며 “앞으로 계속 대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 일본기상청의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경로, 중국 쪽으로 꺾였다?
  • 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총 799명·교원 31명
  • 단독 6개월 새 불어난 부실채권만 16.4조…'제2 뱅크런' 올 수도[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上]
  •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국민적 공분 일으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47,000
    • -2.97%
    • 이더리움
    • 3,424,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450,200
    • -3%
    • 리플
    • 822
    • -3.75%
    • 솔라나
    • 204,600
    • -2.01%
    • 에이다
    • 500
    • -5.48%
    • 이오스
    • 696
    • -2.11%
    • 트론
    • 207
    • +0%
    • 스텔라루멘
    • 131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50
    • -4.61%
    • 체인링크
    • 15,790
    • -4.94%
    • 샌드박스
    • 363
    • -5.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