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5대 은행, 4월 가계예대금리차 평균 0.764%p…확대 전환

입력 2024-05-31 15: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5대 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확대 전환했다.

31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대출)을 뺀 신규취급액 기준 평균 가계예대금리차는 0.764%포인트(p)로, 전월(0.714%p) 대비 0.05%p 확대됐다.

5대 은행 중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우리은행(0.99%p)였다. 이어 KB국민은행(0.90%p), NH농협은행(0.83%p), 신한은행(0.72%p), 하나은행(0.38%p) 순으로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 예대금리차가 컸다.

가계 예대금리차는 가계대출 금리에서 저축성 수신금리를 뺀 값으로, 예대금리차가 클수록 은행이 가져가는 이익이 커진다.

인터넷은행, 지방은행, 외국계은행을 포함해 이날 공시에 참여한 19개 은행 가운데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예대금리차(정책서민금융 제외)가 가장 큰 곳은 전북은행(4.89%p)이었고, 토스뱅크(2.93%p)가 뒤를 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47,000
    • -0.12%
    • 이더리움
    • 3,525,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463,300
    • -2.26%
    • 리플
    • 804
    • +3.47%
    • 솔라나
    • 207,100
    • -0.29%
    • 에이다
    • 526
    • -1.5%
    • 이오스
    • 708
    • -0.98%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100
    • -2.23%
    • 체인링크
    • 16,520
    • -1.02%
    • 샌드박스
    • 386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