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GS리테일 등 주요기업 채용

입력 2009-06-23 0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입 및 경력 구직자들을 위한 반가운 채용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 서비스에 따르면 효성그룹, GS리테일, 동양종합금융증권 등 주요기업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 효성그룹은 인사, 총무, 기획 등 10개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분야별로 3~10년 이상 경력자로 세부 자격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29일까지 채용홈페이지(recruit.hyosung.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효성그룹 인사담당자는 “Sales Manager, Service Manager지원자의 외국어 수준은 중상 정도이면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라고 밝혔다.

◆ GS리테일은 GS슈퍼마켓에서 점포영업을 담당할 신입사원을 뽑는다. 고졸 또는 전문대졸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졸 예정자는 8월부터 근무 가능자면 된다. 7월 1일까지 홈페이지(www.gsretail.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 동양종합금융증권은 IB 및 리서치와 리테일 영업 분야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재학생 중 2010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금융관련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인턴기간 중 우수인턴으로 선발되면 추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전형 시 특전이 부여된다. 29일까지 홈페이지(www.tys.co.kr)에서 접수 받는다.

동양종합금융증권 인사담당자는“공인어학성적이 필수는 아니지만, IB 및 리서치부문은 간단한 영어실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영어 자격증 소지자는 가산요인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 LG엔시스는 마케팅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로 해당분야 경력 5년 이상이면 된다. HP PC/Printer 사업부문 근무 경력자, 취업보호대상자는 우대한다. 30일까지 홈페이지(www.lgnsys.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 한국네슬레(www.nestle.co.kr)는 신용관리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회계학 및 경제학 관련학과 전공자, 해당직무 2년 이상 경력자 등은 지원할 수 있다. SAP 사용 경력자,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7월 3일까지 우편 접수만 받는다.

◆ IHL은 연구개발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졸 이상, 전기/전자 전공, 자동차 업종 경력 5년 이상 등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램프관련 경험자,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26일까지 사람인 채용홈페이지(ihl.saramin.co.kr)에서 지원하면 된다.

IHL 인사담당자는 “현재 타 지역 거주자를 위해 통근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직원 및 가족들의 의료비로 약 200만원을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정보통신은 법인 및 대리점 영업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대졸 이상으로 경력이 2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외국어 능통자, 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30일까지 홈페이지(www.kicc.co.kr)에서 지원하면 된다.

◆ 배상면주가(www.soolsool.co.kr)는 영업, 마케팅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뽑는다. 해당 경력이 3~10년이면 된다. 26일까지 사람인 홈페이지에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3억 상금 거머쥔 우승자는 권성준…“10년의 세월 틀리지 않아”
  • “하루·이틀·삼일·사흘”…요즘 세대, 정말 이렇게 말한다고요? [이슈크래커]
  • "배춧값 잡혔다면서요…"…올해 김장 '가을 배추'에 달렸다
  • 파티, 베이비 오일, 그리고 저스틴 비버…미국 뒤덮은 '밈'의 실체 [이슈크래커]
  • “더 오르기 전에 사자”…집값 상승 둔화에도 수도권 30대 이하 첫 집 매수 ‘여전’
  • ‘서울교육감’ 선거 일주일 앞으로...“기초학력 보장부터 돌봄 관련 공약도”
  • 이마트, 신고배ㆍ어묵탕ㆍ오징어 등 ‘가격역주행’ 시작
  • 대통령실 "尹, 명태균과 두 번 만나...친분 없고, 조언 들을 이유 없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20,000
    • -0.34%
    • 이더리움
    • 3,292,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44,500
    • +1.32%
    • 리플
    • 718
    • +0%
    • 솔라나
    • 193,900
    • -0.67%
    • 에이다
    • 463
    • -2.73%
    • 이오스
    • 633
    • -1.09%
    • 트론
    • 217
    • +3.33%
    • 스텔라루멘
    • 12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0.32%
    • 체인링크
    • 14,590
    • -3.63%
    • 샌드박스
    • 339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