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필요시 CMA카드 미스터리 쇼핑 실시"

입력 2009-06-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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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증권업계의 CMA(종합자산관리계좌) 신용카드 발행과정에서 불공정 거래 발생 가능성 차단에 나선다.

금감원은 22일 "증권사들의 CMA 신용카드 발행과 관련, 무자격자에 의한 고객모집 등 불공정거래 방지를 위해 필요하면 미스터리쇼핑(판매현장 암행감시)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적정 수준 이상의 고수익을 제시하는 CMA 신용카드에 대해서도 상품운용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이와 함께 "고객이 잘못 이해할 수 있는 광고나 과다한 경품제공 행위 등에 대해서도 업계의 자율규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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