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중공업이 삼성중공업에 첫 수주한 액화석유가스(LPG) 탱크 초도품을 출하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후 2시 20분 기준 세진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원) 오른 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세진중공업은 삼성중공업으로부터 첫 수주한 LPG 탱크 2척 중 1척의 제작을 완료, 초도품 출하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세진중공업은 LPG 탱크를 올해 말까지 삼성중공업에 순차 인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탱크는 삼성중공업이 싱가포르 EPS로부터 수주한 8만8000CBM급 초대형 가스 운반선(VLGC)에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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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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