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밸류업] 대신증권, 글로벌 1등 기업에 투자하는 해외 주식형 펀드 추천

입력 2024-05-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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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신증권
▲사진 =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장기투자하는 펀드를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탑티어 자산운용사인 캐피탈그룹과 협업해 출시한 해외 주식형 펀드 ‘대신 오늘&내일 글로벌 1등 기업 펀드’다. 이 상품은 캐피탈그룹이 운용하는 ‘New Perspective 펀드’에 100% 투자하는 재간접 주식형 펀드다.

‘대신 오늘&내일 글로벌 1등 기업 펀드’는 매 10년 새로운 메가트렌드를 선도할 기업을 발굴해 장기 투자한다. 투자 기업 선정은 바텀-업 방식을 활용한다. 기업의 수익원 다양성, 우수한 자본건전성, 혁신적 경영진과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글로벌 다국적 기업을 발굴해 투자한다.

이 펀드는 멀티매니저 시스템으로 펀드매니저 리스크를 줄인다. 국가·성별·나이 등에 따라 고르게 분포된 9명의 운용역이 각자 특화된 영역의 포트폴리오를 운용해 운용역별 전문성은 높이고 리스크를 분산한다. 주요 운용역은 캐피탈 그룹에서 30년의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각각 LA, 샌프란시스코, 홍콩, 싱가폴, 런던 거점으로 글로벌 커버리지 대응한다. 연간 1만4000개 이상의 기업 탐방을 통해 통합 리서치를 구축한다.

‘New Perspective 펀드’는 지난 1973년 3월 31일에 출시돼 50년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세계 주가지수(MSCI ACWI)를 꾸준히 웃도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시장 스타일 변화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꾸준한 성과 우위를 지속하고 있다. 평균 종목별 투자기간 5년 이상 비중이 60%, 8년 이상 비중이 38% 수준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를 진행한다. 연평균 포트폴리오 회전율은 2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김동국 대신증권 상품솔루션부장은 “최근 섹터 및 테마형 등 고변동성 상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금융상품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내 중장기적 핵심 상품이 필요한 때”라며 “글로벌 퇴직연금 시장에서 오랜 기간 검증된 상품인 만큼 장기투자자들을 위한 필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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