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프리비아 서비스' 해외로 확대

입력 2009-06-18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카드(대표: 정태영)의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브랜드 ‘프리비아(PRIVIA)’는 세계 주요공항에서 ‘해외공항 VIP 리무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해외공항 이용 시, 전문 의전요원이 수화물 운반, 환전, 교통편 등 번거롭고 복잡한 출·입국 절차를 대행해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해외공항 VIP 리무진 서비스’는 글로벌 리무진 서비스, 글로벌 의전 서비스, 국빈 서비스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현재 전세계 29개국 45개 주요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다. 게이트 영접에서 현지 최종 목적지 도착에 이르기까지 국빈에 준하는 VVIP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빈 서비스는 전세계 6개 주요 도시에서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 대상 지역은 향후 확대 예정이다.

이용 요금은 글로벌 리무진 서비스 최저 12만 원, 글로벌 의전 서비스 최저 19만 원, 국빈 서비스 약 100만 원 수준이며, 국가에 따라 요금에 차이가 있다.

글로벌 리무진 서비스와 글로벌 의전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경우 5%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이용 요금에는 해외에서의 세금, 서비스 팁 등이 포함되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20,000
    • +0.62%
    • 이더리움
    • 4,429,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522,500
    • +3.36%
    • 리플
    • 750
    • +13.64%
    • 솔라나
    • 195,600
    • +0.1%
    • 에이다
    • 613
    • +5.15%
    • 이오스
    • 760
    • +2.56%
    • 트론
    • 198
    • +2.59%
    • 스텔라루멘
    • 145
    • +1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400
    • +0.73%
    • 체인링크
    • 18,180
    • +1.85%
    • 샌드박스
    • 444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