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 가전특집전으로 1일 125억 매출 달성

입력 2009-06-15 12:08 수정 2009-06-1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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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이 에어컨, PDP TV, 휴대폰 등 가전제품을 집중 편성해 대박을 터트렸다.

현대홈쇼핑은 15일 "지난 14일 '디지털 원데이' 특별전을 진행해 이날 하루동안 12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이날 오전 8시부터 12부에 걸쳐 총 13시간 동안 ‘디지털 원데이’ 특별전을 열고 에어컨, PDP TV, 컴퓨터, 디지털 카메라, 공짜 핸드폰 등을 판매하면서 DVD플레이어, 청소기, 락앤락 리빙박스 등 푸짐한 사은품과 BC카드 결제시 5% 추가할인, 일시불 할인, 자동주문전화(ARS) 이용시 추가할인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줘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었다.

특히, LG PDP TV(119만원)는 ‘DVD플레이어+청소기’나 ‘청소기+선풍기’를 선택형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일시불 결제 시 1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줘 200대가 넘게 팔려나갔고, 삼성 애니콜 DMB 폰을 공짜로 판매해 2만 5천명이 넘는 고객들의 가입문의가 쇄도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임현태 현대홈쇼핑 마케팅팀장은 "교체수요가 많은 TV, 여름을 앞두고 수요가 높아진 에어컨, 최근 인기가 높은 공짜 DMB 폰 등 인기가전을 집중 편성하면서 풍성한 사은품, 일시불 할인, ARS 추가할인 등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주말을 이용해 카테고리 킬러형 특집전을 많이 기획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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