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작년 '보험여왕'에 한은영 팀장…통산 네 번째 대상

입력 2024-04-05 10:59 수정 2024-04-05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중현(왼쪽) 대표이사와 대상을 수상한 한은영 순천센터 탑2본부 팀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메리츠화재)
▲김중현(왼쪽) 대표이사와 대상을 수상한 한은영 순천센터 탑2본부 팀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서울 광장동 소재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메리츠화재 ‘CY2023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한은영 순천센터 탑2본부 팀장이 연도대상을 거머쥐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시상식에는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를 포함해 500여 명의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참석했다. 한 팀장 외에도 매출부문 금상 9명, 은상 27명, 조직부문 대상 1명, 금상 8명, 은상 17명 등 총 160명의 설계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 팀장은 2015년, 2017년, 2018년에 이어 네 번째 대상을 받았다. 한 팀장은 지난해 월 4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현재 2000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해 1조5670억 원의 순이익으로 손보업계 2위, 하반기 1위를 달성한 것은 2만4000 설계사 여러분들의 노력과 고생 덕분”이라며 “성장 사다리 강화를 통해 설계사들이 꿈을 더욱더 키워갈 수 있도록 영업현장과 시장환경을 더 예민하게 살펴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청역 사고, 급발진 가능성은 0에 가까워…브레이크 밟는 모습 영상에 나와"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당분간 상승 동력 없다"…비트코인, 6만2000달러서 제자리걸음 [Bit코인]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371,000
    • -0.76%
    • 이더리움
    • 4,850,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546,000
    • -1.18%
    • 리플
    • 673
    • +0.3%
    • 솔라나
    • 209,200
    • +0.58%
    • 에이다
    • 572
    • +2.33%
    • 이오스
    • 821
    • +0.49%
    • 트론
    • 179
    • +1.7%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0.95%
    • 체인링크
    • 20,590
    • +2.18%
    • 샌드박스
    • 466
    • -0.21%
* 24시간 변동률 기준